힘이 두려워 부당한 억압에 쉽게 굴복하는 자들
그리고, 누군가가 올바른 목소리를 내면
자신이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내는 자에 대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뒤에서 수군거리기 바쁜 사람들.
이게 한국적 국민정서라고 나는 생각한다.
강의석 미션스쿨 상대로 승소 (대법)
고등학교의 부당한 종교행사참여 강요에 대해 저항하던 강의석씨의 용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냈던 기억이 난다.
그 후, 양심적병역거부 등을 이유로 국군의날 장갑차앞에 전라의 모습으로 나타나 시위하던 그의 의견에는 공감이 되지 않으나, 누구에게나 군대가 싫다고 표현할 자유는 있지 않겠는가?
사실, 강의석씨가 언론에 오르내리게 된것은 고등학교때의 일로 이미 몇년이나 지난일이라 결과가 어떻게 됬는지 몰랐는데, 오늘 뉴스에서야 대법원 판결이 난것을 보니 내속이 다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신영철 대법관등이 헛소리에 가까운 의견을 제시한것이 눈에 거슬린다. 재단의 재정부담금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의 많은 사립고들의 경우 재단으로부터의 부담금이 형편없는수준임을 생각하면 대광고라는곳도 결국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다시피 할 것이다. 그리고 현행 고등학교 입시의경우 특정 종교를 피하여 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광고는 마땅히 '기독교 수업을 듣지 않을 학생'에 대한 배려를 해야한다고 보며 그 방법이 '타학교로의 전학을 권유' 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1줄요약 : 기독교 고등학교 처발려서 속이 다시원함.
Posted by 개념




